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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다녀왔습니다...근데 실수를....-.-;;;;
  글쓴이 : 이은미     날짜 : 06-11-03 12:37     조회 : 435    
안녕하세요? 아논님,

어제 여행에서 돌아와서 오늘 업무에 컴백하다보니 지금 연락을 드립니다.

11/1일날
차랑 렌트( 웓 아저씨와 함께) 했던 이은미라고 합니다.
일정대로 다 잘 진행이 되어서 좋았구요..마지막 날 날씨가 안좋아서 어디로 가든... 쫌 안타 깝더라구요......근데 저희가 잠깐 실수를 해서... 코끼리 타고 나더니..속이 울렁거려서리./..열심히 닦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 완벽히 깨끗하지않을거 같아서요..죄송합니다.. 차도 무진장 좋은차를 보내주셨는데, 웓아저씨한테 죄송하다 말씀드리긴 했지만....쩝~
청소에 어려움을 있으실거 같은데 ... 세차장에 가셔서 청소 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제가 요금은 보내 드릴께요/...HP 011 9994 4816입니다. 죄송합니다. 웓 아저씨한테 죄송 &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1일날만 제외하고는 무척이나 날씨가 좋아서 아주 즐건 여행이었어요.
팡아만 투어는 함께 투어해주시는 아저씨들이 참 재미나서 좋았구요... (특히 임창정(MAC) & 원빈 아저씨(BEN)..들)
피피섬은 아름 다운 바닷가에서 누릴수 있는 최대의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담에는 더 좋다는 시밀란 투어를 꼭 해봐야겠어요.

정말 환상의 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아 많이 즐거웠구요.

담에는 엄마도 모시고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차,,, 제가 웓 아저씨한테 검은 먹구름이 많아서 "비행기 잘 뜰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잘 못알아 들으셔서...대신" 비행기" 라고 적으셔서 가시더라구요^^ .
아저씨가 한국말 많이 배우려고 노력 하시는 거 같아서..그리고 중간에 반녹 투어도 갈켜 주시고...^^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요...내년에 갈때 까지 사업 번창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수고하세요

아논   06-11-03 13:45
  안녕하세요?은미님...같은 일자에 같은 이름으로 홀리데이인에 투숙하시는 이은미님이 계셔서 헷갈려 혼났답니다..^^..웓은 시골집 소속의 직원이며 차량 또한 시골집 소속의 차량이였지요..아마 다른데서 랜탈 차량이였다면 문제가 있었을듯 해요...웓이 공항에서 내려와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아이가 멀미를 했는지.아님 음식때문인지 차에다 토를 했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담날 차량 청소및 세탁 하구 공기 청향제등을 새로이 구비하였어요...거기에 든 비용을 청구한다는 것도 낯긴지러운 일이구요..그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길 바랄께요..글구 공항에서 내려와 비행기가 뭐냐구..묻더라구요..자기 생각에는 비가 이렇게 많이 와서 비행기가 뜨냐구 손님께서 여쭤 보셨는데..답을 못했다구 수첩에 적었으니..다음에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아마 답변을 할 수 잇으리라 생각합니다..좋은 여행이여서 다행이구요..그나마 직원들에게 지불하는 급여와 차량을 구비하는데 투자하는 비용이 있긴 하지만 다른 업체들처럼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 직원과 자체 차량을 사용하는 시골집의 서비스나 강점이라 생각을 하구요..
아논   06-11-03 13:46
  언제고 다시 푸켓을 찾으실 일이 있으시다면 역시나 좋은 느낌으로 시골집을 다시 찾아주시구요..행여 그 때 다시 웓을 만나시게 되다면 환한 웃음으로 서로 마주할 수 있길 바랄께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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