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신혼여행 떠났는데..홀리와 메리어트에 묶었더랬죠.
사실 자유여행 준비하는게 결혼준비 스트레스땜에 너무 힘들어서 패키지 가는게 나았을걸 하는 생각도 했는데.
여행 내내 자유여행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 시골집 덕분입니다.. 정말 편했구요..전화 드리면 바로 일처리 해주시고..
시골집 없엇으면 신행 어떻게 했을까요..
여행도 여유있었고 일정도 길었고..또 푸켓가고 싶은데..그때도 시골집이에요.. 주변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이야기한답니다..
현지에 좋은 여행사 있어서 자유여행하라구요..
양부장님도 감사하고 아논님 푸켓 현지에서 목소리밖에는 못들었지만..
든든했어요..마지막날 공항 갈때까지 렌트해주신 타윗님도 생각나네요..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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