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여행으로 추석연휴기간 다녀온 가족입니다.
잘 준비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내도 아이도 그때의 이야기를 아직 한답니다.
머리땋은 이야기, 카이섬의 물고기, 팡아만..시내투어 등
우리에게 너무 많은 추억을 안겨준 푸켓과 시골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글과 후기를 꼭 남기리라 돌아올땐 작심했건만 사는데 바쁘고 세상에 휩쓸렸다는 핑계로 이제야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환타씨쇼 픽업시간을 지키지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
렌트기사인 현지직원께도 감사드립니다.
렌트하고 다닐때 다른 시골집차량의 기사들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주고 받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홀리데인 그랜드씨뷰룸(디럭스?)은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까따따니의 경치는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너무 멋져서...
잘짜여진 스케쥴에 마음껏 그리고 여유있게 잘 보내다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곧 다시 찾아뵐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음엔 지난 이야기지만 꼭 후기 올려 다른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받은것 만큼...
다시 뵐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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