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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님.토바기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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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순희
날짜 : 06-11-07 16:12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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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해서 일상으로 돌아왔읍니다. 우선 감사드려요. 덕분에 귀여운 아이들,두분과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지금도 예쁜 유경이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어른스러운 나경이와 말없이 왔다갔다하던 귀여운 정하...바쁜와중에 어찌그리 아이들을 잘 키우셨는지...엄하면서도 부드럽게(?) 아이들을 대하시던 모습이..토바기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좋은 분들을 알게되서 기쁘게 생각해요..다음엔 남편과 아들아이와 함께 좋은 저녁식사 같이 했으면 바래요. 나머지 입금드렸어요...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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