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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가족 여행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글쓴이 : 박영하     날짜 : 06-12-22 16:14     조회 : 540    
안녕하세요

아논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4월에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 모시고 푸켓에 다녀온
조선호텔에 근무하는 박영하입니다. - 그때 푸켓 쉐라톤에 있었죠
그때 Air Asia 20:40분 비행기가 갑자기 취소되어서 아논님께 도움도 요청하였
구요... 아 그때 Air Asia랑 전화로 약 2시간정도 싸워서 21:00시 타이 항공으로
방콕으로 갔습니다.

저도 호텔업계에 근무하면서 항공사나 여행사와 많은 일을 하지만 저도
시골집 취지에 맞게 페키지 보다는 자유 여행을 더 선호하며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푸켓 시골집을 소개하고 다녀온 분도 계시죠....

내년 1월에 제 선배들이 푸켓에 간다고 하기에 제가 가지도 않으면서 나서서
시골집을 예약을 했는데 원래 1월 16일과 1월 9일이 항공이 되지 않아 2월로
잠정 연기된 상황입니다. 양부장님께서는 푸켓 현지쪽으로 항공이 풀린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푸켓에서 호텔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말씀 양부장님 통해서 들었습니다.
제가 선배들에게 다시 1월 9일 출발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전부 직장인
이라서 서로 서로가 맞지 않아 부득이 2월 출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선적으로 항공권 확정을 먼저하기 위해 움직이며 항공권 확인되는 데로
다시 양부장님께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아울러 먼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아논님과 토바기님께 죄송한 말씀드리며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어찌되었건 전 시골집을 통해서 여행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시골집에 도움을 드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PS. 내일 그 선배들이랑 포커 치는데... 나 고생하는건 알아줄런지 원
      돈잃지 말아야죠

아논   06-12-22 16:35
  ^*^..안녕하세요?이렇게 글까지 주시고 감사드립니다..호텔 예약진행하면서 빚어진 일이구 서울 사무실의 양부장님의 안내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된바 암튼 오늘 양부장님 혼쭐이 났네요...아무래도 직접 여행객과 예약이 진행이 된게 아니라 시골집을 통해 여행을 해 보신 경험이 있고 말씀처럼 아시는 분들을 소개를 해 주시기도 하셨던 분이라 양부장님께서 편하게 생각하고 안내를 했던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던듯 합니다..양부장님께서는 이번 일로 많은것을 느끼고 깨달았다고 생각이 됩니다..이 일은 어쨌거나 책임자인 제가 책임을 지고 마무릴 지어야 할일이죠...이렇게까지 염려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다음에 다시 일정 잡히면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포커...화이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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