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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만 흘러 가는군요........
  글쓴이 : 김윤기     날짜 : 07-01-08 10:51     조회 : 256    
박사장님 근간 잘 지냈셨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두루 만사형통하시길........
하고자 싶은 일들은 참으로 많은데 내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해놓은 말들을 실행에 옮기기가 이렇게 어려울수가 있을까요?
박사장님 뵙기도 부끄럽고 이렇게 서면상으로 뵙는것도 민망하기만 하군요
어렵고 힘겨운 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밝아 왔으니 올핸 정말로 뭔가가
이루어져 그 옛날 약속했던 것을 꼭 지킬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허구헌날 지키지 못할 말들만 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은 꼭 지키리라는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언젠가 꼭 한번 만날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논   07-01-08 13:13
  안녕하세요?오랫만입니다..많은 계획을 잡고 이루지 못한 계획들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살고 계시다는 증거라 보여지네요..저또한 100% 다 이루지는 못하지만 연초나 월초,주초..아니 매일 매일 이런 저런것들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기도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끝을 보지 못하거나 말과 생각만 했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들도 많습니다.그러나 그에 속상해하거나 주춤할 필요는 없죠..중요한 것은 꾸준히 많은 것들을 계획할 수 있고 어쨌거나 그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이렇게 뒤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나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죠..
아논   07-01-08 13:16
  인연이란 것은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 한다면 무리가 있게마련입니다.그져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 말그대로 우연찮게 기회가 닿아 뵐 수 잇다면 그 기쁨은 더욱 소중하고 크겠지요..이렇게나마 꾸준히 게시판을 통하여 안부 인사도 해 주시고..근황도 알려주시니 제가 늘 감사의 맘 가지고 있네요..제가 미리 인사드리고 연락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그러나 늘 작은 인연도 소중히 생각하고 있사오니 늘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즐거운 월요일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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