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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손진화     날짜 : 07-01-25 13:42     조회 : 288    
안녕하세요?
일주일여 시골집덕분에 편한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3번의 차량렌트와 환타지쇼픽업. 총 4번의 차량이용중 3번 만났던 '단'.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우선 한국말이 훌륭할만큼 통해서 머리싸매고 영어생각할 일이 별로 없어서 좋았구요. 환타지쇼픽업가기전에 식당을 가려고 숙소앞에나오니 먼저 알아보고 와서는 어디가냐며 태워다줬던 친절함.^^ 그날 친정엄마랑 제부가 여행자설사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한식을 먹으러 가려고 나왔는데 시원한 차타고 움직일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나저나.. 픽업 한시간30분정도 전이었던 시간인데 그전부터 숙소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건지...
친정엄마가 단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잘생긴 총각(유부남인가요?^^;;)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한다구요.

차량픽업장소 변경에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통화해주셨던 아논님도 감사하구요.

참. 살라타이리조트로 체크인하러가던날 운전해주셨던 기사님.. 그분도 감사했었는데.. 쇼핑하는동안 너무 많이 기다려주셔서 죄송했구 제부가 속이 안좋아져서 근처의 리조트에 들어가 화장실도 쓸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는데..  숙소를 잘 못 찾는 바람에 빠통 최남쪽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었더랬죠. 그때 소리질렀던 아줌마(^^;; 저요)가 미안해 하더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원래 목소리가 큰데다가 예약한 맛사지 시간도 다가오고 식구들이 피곤해하는데 엉뚱한곳으로 계속가고 있어서 약간 언성이 높아졌거든요.

그래두 저한테 살라타이가 두곳이라고 하시다니...  나중에 호텔목록이 쭉 나와있는 관광책자를 보니 한곳 뿐이더구만..^^;; 나름 미안해서 그러셨겠다 생각합니다.

마지막날 받았던 오이,알로에랩과 카네시아맛사지. 여자들은 만족 남자들은.ㅠㅠ;; 남동생은 오이알러지가 일어나서 지금도 고생하구요. 친정아빠는 차라리 타이맛사지 한번 더받을껄 무지 서운해하셨다는...

혹시나 랩하는분들은 알러지 있는지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구 오일맛사지를 좋아하지 않는분들이라면 그냥 타이맛사지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래두 그렇지.... 예약못했더니 맛사지 해줄 사람이 없어서 2시간 30분동안 아이랑 놀고있었던 전 얼마나 받고싶었던 스파였는데..^^;;

한가지 궁금한점. 뭐 별건 아니지만...
팡아육로투어시 가이드가 가지고 있던 표에 저희 가족에는 4in1 이라고 되어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3in1으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다 똑같더라구요.

고무나무 견학가는건 가이드가 물시간이 맞지 않아 안간다고 한것 같은데 ..

그게 차이가 있는건지. 영어가 되긴해두 잘되진 않다보니 정확하게는 잘 못알아들었던것같구요.

두번째 푸켓방문이 시골집 덕분에 더 여유로왔던것 같네요.
항상 발전하는 시골집이 되길 바랄께요!

아논   07-01-25 13:52
  안녕하세요?진화님...벌써 한국에 도착하셔서 이렇게 글까지 주셨군요..^^첫번째..두번째...세번째...계속해서 시골집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고 스스럼없는 칭찬과 조언을 주시는 여러분들때문에 시골집은 행복합니다..늘 푸켓에 도착하면 호텔이나 투어장으로 찾아뵙고 인사하고 조언을 드리는등 전체적으로 핸드링을 해 드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시골집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처음에 시골집도 되도록이면 손님들을 만나뵙고 일정등에 있어서 조언하고 수정도 해 드렸습니다만..말그대로 자유 여행은 여행객의 자유 의사에 따른 것이기에 자칫 저의 확일화된 조언이 여행객들의 여행에 지장을 줄 수 잇다는 생각과 또한 일일히 다 뵙질 못한다는 생각에 거의 전화로 도우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워낙 많은 전화 통화로 청력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목소리가 커 진 듯 합니다..^^
아논   07-01-25 14:01
  딴이 애인은 있는데 아직 미혼이구요..시골집 직원들은 전부 액속 시간보다 일찍 움직이도록 하고 있구요.중간에 시간이 남는다면 혹시 모르니 늘 픽업 장소에서 미리 대기하라고 교육을 하고 있답니다...사라타이로 옮기시는 날 이용하셨던 기사는 시골집의 차량이 부족할 경우 사용을 하는 차량 회사 직원으로 안 그래도 빠통쪽에서 자신이 알고 잇던 숙소가 아니여서인지 저에게 전화가 왔더라구요.."사라타이가 어디에 있는 것이냐구요..^^"그 분에게도 안부와 함께 소리 지른거 죄송하다고 전하겠습니다..^^카네 시아 스파가 남여 전부 큐큠버와 카네시아 마사지를 받으셨군요..아무래도 큐큠버랩의 경우는 선번이 아니라면 좀 그렇구요..역시나 아로마 마사지나 얼굴이나 스크럽이 여자분들에게는 좋겠구..남자분들은 그져 꾹꾹 눌러주는 타이마사지나 발마사지가 좋겠지요/..팡아만 투어의 경우는 원래 4in1인데..가이드가 스티커를 잘못 부쳐준 모양이군요..간혹 그날 그날 상황에 맞추어 고무농장이나 코끼리쇼는 보여주지 않기도 한답니다..그래서 제가 코끼리쇼나 고무농장 같은것은 아예 일정에서 빼는게 어떻겠내구 했네요..작은 새끼 코끼리들을 교욱하여 매일 반복적인 쇼를 공연해 보이는것도 어찌보면 동물 학대이구 고무농장이야 숱하게 보이니 시간되면 해주면 기분 좋구..그렇지만 일정표에 놓어놓고 안해주면 자칫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에요..
아논   07-01-25 14:03
  시골집에서는 자체 차량과 자체 직원들을 보유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여행객들의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처음 기사가 일정 내내 모실 수는 없지만 그나마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것은 가능하다면 시골집 자체 차량과 직원들이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배정을 해 드리는 것 뿐이네요.. 전체적으로 만족된 여행을 하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구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시 푸켓을 찾으신다면 편하게 시골집을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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