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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덕분에 박가이드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글쓴이 : 박상기     날짜 : 07-02-01 02:43     조회 : 433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푸켓 그레이스에 묵었던 박상기라고 합니다.
3가족을 이끌고 생전 처음 자유 여행을 하려니 마음의 부담의 많았습니다.
출발하기 전까지는 속편하게 패키지로 갈걸하고 후회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특히 일행들이 변덕을 부리거나 결정이 빨리 나지 않으면 환장하겠더라구요. 반넉에서 보고 신청한 맛사지나, 환타지쇼 등을 맘에 안들어하면 어쩌나 하고 애도 태웠지요

하지만 이 모두가 기우였습니다.  아논님께서 차분히 그리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어서 모든 일정을 아주 훌륭하게 마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급하게 결정되어 일정을 예약 요청하여도 초스피드로 해결하여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또한 환타지쇼와 마지막날 로얄스파, 홀리데이 부페 및 공항 샌딩을 해주신 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딴은 제 동생 닮았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웬지 정이 갑니다. 한국말도 제법 잘 하고....담에 가더라도 딴이 있었으면하네요^^ 

투어나 쇼, 맛사지 등 일정마다 호평을 받고, 빈틈없이 픽업이되니 식구들이 이젠 저보고 박가이드라고 합니다^^ 어찌 이렇듯 좋은 곳만 데려갈수 있었는지 놀라워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하고요..^^ 이 기회에 아예 푸켓에서 여행사를 차리던지 가이드로 전직하라고 합니다. 사실은 반넉 사이트 보고 많은 것을 배웠는 걸 모르고...ㅎㅎㅎ

아..그리고 투어의 선택과 일정은 사실 서울에 양부장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서울 사무실에 방문하여 조언을 들었답니다. 양부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3일째이지만 아직도 음악소리 등에 귓전을 맴도는 방라로드, 정말 바닷물이 이쁜 피피섬, 열대어를 보고 신나하는 아이들, 그리고 아주 맛있는 씨푸드...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모두들 그럽니다. 4박6일은 너무 짧다고요. 담에 갈땐 최소 6박은 해야하고 가능한 8박은 하자고요. 담에 갈때도 꼭 도와주세요. 그럼 사업 번창하시고 아울러서 관광객을 우선하는 마음가짐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07-02-01 10:55
  안녕하세요?박가이드님....여행 준비에서부터 일행중 한분으로 인하여 저희도 일정 진행등에 문제는 없는지...많은 고민을 하였고 해당 투어들이 있는 하루전날에는 각 투어사마다 연락하여 가이드나 직원들이 남들보다 좀 세심한 주의과 관심을 가져 달라 부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박가이드님의 세심한 준비와 저희들의 내조(?)가 합쳐서 만족된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여행은 늘 아쉬움이 있게 마련입니다..그 아쉬움이 다음에 더욱 큰 만족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구요..언제고 좋은 추억과 인연을 간직하여 주시고 다음에는 보다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잇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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