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식이 끝나자마자 축박하게 공항으로 가는데 그때까지는 별실감을 못했어요~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했을때 여러 사람들이 픽업을 한 고객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들고 있었지욤^^;
'딴'이었어요~ 저희를 픽업해준 시골집 직원분^^ 밤에는 클럽DJ를 한다고해서 약간 놀랐었지요^^ 진철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15일 양부장님에 말씀대로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때 환타지쑈를 보게되었지요~ 넘넘 아쉬웠던건~ 하두 넓어서 밥먹는곳을 못찾아서 못먹었다는거..ㅜ.ㅠ 표만 잘읽었어도 알았을텐데..공연시간 시작될쯤에 알았어욤..ㅜ.ㅠ 공연 넘 잼있게 보고 빠통의 밤거리도 즐겼지욤^^
16일은 싸이먼쑈를 시골집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욤~ 전 예전에 파타야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서인지 그리 낯설지는 않드라구욤~ㅋㅋ 그래도 공연 내용은 잼나게 보았습니다~ 17일 피피섬 일일 투어를 다녀왔는데 아침일찍 준비했어야하는거라서 무지 힘들었어요^^ㅋㅋ 그래도 내용은 너무 만족해욤~
스노쿨링,아름다운바다,섬들의 절경등.. 지금도 바로 어제본것처럼 너무 생생하네요~
아, 알렉스도 친절해서 제가 '오징어땅콩'과자 선물줬어욤~ㅋㅋ
17일 쇼핑하러 돌아다니고 마사지받고~ㅋㅋ 아쉬움을 달래면서 빠통의 거리를 누볐어요~ '꼭!!!다시오리라' 맘먹으면서욤^^
돌아오는날 비행기 시간이 새벽시간이어서 늦은체크아웃을 하고싶었는데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인지..^^;;
다행이 시골집에 여자분이 전활받으셨는데~ 넘넘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호텔에 전활해서 그내용까지 알아봐주셨어요~ 비록 늦은 체크아웃은 안됬지만 외지에서 받은 그친절은 잊을수가 없네요~^^ 진짜 감사했어요!!! ^0^
호텔에 체크아웃을한뒤 짐을 맡겨놓고 돌아다니고 쇼핑하고 먹고 사진찍고~
아쉬워서~ 넘넘 죽을꺼같았어요^^;;
저녁늦은시간19시쯤에 호텔 앞에서 앉아있는데 한남자분이 "안녕하세요"하는데~ 정말 한국사람인줄 알았어요^^; 그이름 못잊을꺼에요~ 타윗!!
타윗과 공항으로 가는동안 이런저런얘길했는데~ 넘넘 잼있었어요~
운전도 잘하지만 한국말을 넘넘 대화가 통하니까 더욱 잼있드라구욤~
그리고 타윗과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담번에 저희가족 놀러가면 싸고 맛있고~그런곳들 안내해준다구욤~ㅋ 그리고 타윗이 한국에오면 저희가 가이드해드린다공~ㅋㅋ [아논님 혹시 타윗에게 전해주실수 있으실까욤~ "타윗,보고싶네욤~"ㅋ]
저에게 시골집이 정말 시골집같았어요^^ 타지에서 정말 든든하게 느껴졌구욤~다음번에도 시골집 통해 가족들과 다시한번 푸켓을 갈 예정이랍니다^^
양부장님! 감사해요~ 제가 많이 귀찮게 했는데~ ^^ 잘받아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그리고 올때 비행기봐석이 VIP였어요 그래서 너무 편하게왔어요~ 양부장님에 센스만점에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번에 제가 한번 뵙게되면 삼겹살 한번쏘겠습니당~^^ㅋ
시골집 식구분들 항상 건강하시구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욤^^
번창하는 시골집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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