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네요...
주말에 더 바쁜 직종이라 귀국날부터 귀국하자마자 바로 근무에
빡센 주말에~ 이제사 좀 여유가 생겼네요...^^
첫날 도착 픽업되어서(?) 호텔로 향하면서도
경치가 우리나라 시골과 비슷해서
푸켓이구나 하고 잘 실감이 안 났었는데,
호텔에서 바로 실감 되더군요. 서로 영어가 잘 안 통하더라는...ㅋ
디럭스 룸을 예약 했었는데, 들어가 보니 VIP 룸이었더군요~
침대에 예쁜 데코레이션~ 도 되어 있었구요...^^
일정이 짧긴 했지만 욕심이 넘(?)쳐서
팡아만 투어, 피피섬 투어를 연 이틀 했었는데,
솔찍히 좀 힘들었던지 일행이 많이 피곤해 하더군요.
그래도 시골집에서 잘 예약해 주신 덕분에 편하게 즐길수 있었답니다.
팡아만에서는 카누 저으며 동굴 들어가던 광경이...
피피섬에서는 스노쿨링 하던 광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마지막날은 숙소에서 푹 쉬면서 수영도 하고
바다에서 일광욕도 하고, 덕분에 지금은 무쟈게 타서
사람들한테 놀림감이 되고 있지만요.
암튼 늦었긴 했지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당일 렌탈 취소 했는데도 환불 다 해주고...
(솔찍히 다는 안되고 일부만 될줄 알았거든요~ 여친이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음에 또 가서리
그땐 여유있게 리조트에서 푹 쉬다만 오고 싶네요....ㅋ
모두들 수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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