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6일까지 16명(어른 9명, 아이 6명, 아기 1명)이라는 작지 않은
인원이 푸켓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처음 여행을 기획하며 서로서로 너무 다른 의견과 요구가 있었느나 푸켓 시골집이 있어 너무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출근하고도 아직 여기가 푸켓인지 서울인지 정신이 없네요.
멀리 타향에서 고생하시는 아논님과 토바기님 정말 감사 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고 우리나라에도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 여행이 선호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세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 접속하시며 혹 자유여행이 가능할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시골집을 믿으시고 다녀오세요,... 패키지와는 다른 새로운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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