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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글쓴이 : 연풀잎     날짜 : 07-02-14 01:39     조회 : 324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친정부모님 모시고 대가족 여행 했어요.


푸켓은 처음이었고 약간 불안한 맘도 있었는데

게시판에서 푸켓 토바기님이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어찌나 일을 확실히 처리해 주시는지

든든한 맘으로 출발했답니다.


푸켓 도착시부터 공항에서 일이 생겨 늦게 나갔는데

픽업해 주신 직원분(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잘 기다려 주시고

친절하고 성실하게 저희 여행기간 내내 참 잘 도와주셨습니다.


팡아만 단독 투어에서는 생각지도 않게 아논님 가이드도 받을 수 있었구요

덕분에 푸켓 현지 사정이나 궁금했던 것들이 모조리 해결되었답니다.

갑자기 요청드렸는데도 믿을만한 라텍스 매장 잘 안내해 주시고

오랜시간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요즘 정말 편안한 잠자리 잘 활용하고 있어요.^^


함께 갔던 가족들 모두 정말 200% 이상 만족했던 고마운 여행이었구요

좋은 여행지에 신뢰할만한 훌륭한 여행의 동반자 - 시골집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시골집 시골집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덕분에 푸켓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그리워지네요......


아논님 쏙 빼 닮은 귀여운 막내와  얼굴은 못 뵜지만 뒤에서 저희 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푸켓 토바기님, 친절하게 운전해준 직원분께

모두 안부 전해주세요.


아논   07-02-14 17:43
  안녕하세요?수진님....오랫만이네요....다른 여행객들과 달리 팡아만 투어 하기 하루전 팡아만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던 시골집 가이드가 일신상의 문제로 투어를 진행하지 못한다하여 일정에도 없던 제가 하루 가이드를 하였네요..저도 얼마만에 팡아를 갔던지...차량으로 이동중 이런 저런 얘기들로 가족분들과 정을 쌓았네요...투어 후 라텍스 매장은 사실 푸켓 토바기가 푸켓에 라텍스가 처음 선을 보이고 가이드들이 하도 좋다고 하여 혼자서 매장에 들렀다가 대박으로 사고(?)를 쳤던 곳이죠...그날 정말 대판 싸우고 타일바닥에서 자다가 새벽에 깨어 라텍스 매트리스와 베개를 사용한 첫날밤의 기억이 정말 얼마나 좋았던지....그래서 거금을 투자하고 사람들이 메트리스를 찾는걸 이해했습니다..사실 제가 잠을 자도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고난후에도 몸이 찌뿌둥하고 했는데...라텍스는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패키지 손님이 아니여서 여행사 커미션등에 대한 할인을 해 드릴 수 있었구요...매장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오버하여 시골집 직원이 차량으로 막내 정하를 매장으로 데려오고...먼저가서 아이들 학교에서 픽업을 하여 애들까지 잠시지만 뵐 수 있는 영광이 있었네요..^^
아논   07-02-14 17:45
  기사 이름은 딴이였구요..어제 밤에 고향인 크라비에 잠시 다니러 갔습니다..제가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시골집의 이름에서 느끼듯 늘 여행을 통하여 정을 전하고 그 정으로 더욱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는 그런 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버님과 두 분의 사위분들이 롱테일 보트 안에서 각자의 사진기로 연신 셔트를 눌러대던 모습과...제임스 본드섬에서 손바닥에 못섬을 올리는 연출 광경을 촬영하던 가족분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으로 남는군요...모든분들에게 안부 전해주시구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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