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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고마운 욷...ㅠㅠ
  글쓴이 : 장희윤     날짜 : 07-02-20 19:54     조회 : 323    
아주아주 평범한 까무잡잡 소프트백..
모두투어 여행객 가방을 질질 끌고 나와버렸더랬습니다. ㅡㅡ;;;;
그쪽 가이드가 남은 가방 네임텍을 보구 전화한 거더라구요.
이런 난감할데가...
정말 죄송하다하고 가방을 숙소로 갖다 놓겠다고 정신없이 통화하고, 욷에게 칼림베이리조트로 가서 가방 두고 오자고 부탁했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다시 우리 가방을 가지러 공항까지 가야할지...
아니면 그 패키지 여행객들이 공항 수속 다 밟고 짐 찾아 나와서 숙소로 올때까지 기댜려야할지..
아............얼마동안 제 머리 속이 제 것이 아닌 것이..아무 생각이 안 나는..ㅠㅠ
당황한 표정이었던 욷...
전화 받고, 걸고하더니 택시에 가방 실어 숙소로 보내고 택시비는 우리가 내야한다..하고 설명해 줍니다.
이런!!!!!!고마울데가...
공항이랑 통화해서 짐을 실어보내라 했다고 하네요.

모두투어 아가씨 가방을 그 쪽 숙소에 실어다 놓고,
다시 헐리로...
리셉션에서 첵인 끝나고 숙소로 향하는 걸 확인하고서야 인사하고 돌아서는 욷..

글챦아도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시간도 좀 지체했을텐데,
하나 찡그림없이..

다시 한 번 욷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컵 쿤 막~카~~^^*
그리고 시골집아논님외 여러분도 복 많이 받으세요~~
왠 픽업차를 연예인차를 보내주셨대요...반짝반짝 새 차루다~~ㅋㅋㅋ

아논   07-02-21 12:00
  안녕하세요?송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건만 다시 이렇게 시골집을 찾아 시골집이 잘한 일과 직원을 칭찬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막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일이고 짜증이 날수도 있는 일입니다만 끝까지 웃는 얼굴로 여행객이 처한 상황을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우리 웓에게 감사의 인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언제고 다시 푸켓에서 뵐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뵙게 된다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운   07-03-13 18:38
  맞아.. 차가 정말 좋더라구요.. 물론 가이드도 넘 착하고 좋았지만..^^ 울엄마 연예인차 타본다고 넘좋아라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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