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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글쓴이 : 조규상     날짜 : 07-02-26 17:01     조회 : 267    
안녕하세요. 조규상입니다.
오늘 아침에 귀국해 대충 짐정리를 한 후  연락드립니다.
시골집 아논님과 토박이님 덕분에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즐겁게 마쳤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이번 여행을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이번에 모시고 가보니 체력도 꽤 괜찮아 보이셨습니다.
자유여행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 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두분의 얼굴을 뵙고 왔었더라면 훠씬 더 좋을 뻔 했는데, 핸드폰을 통해 들어본 아논님의 목소리는 마치 성우같이 멋있으시더군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직계가족 뿐만이 아니라 제 형제들 가족들도 같이 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어머님이 제 형제들에게도 홍보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현지호텔의 가격대비 만족도도 꽤 높았던 것 같구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신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금년 여름또는 가을 쯤에 좀도 많은 가족과 함께 다시한번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규상   07-02-26 17:05
  아-, 그리고 저희들 픽업해 주신 기사 두분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분은 '짠'이시고, 다른 분은 이름이 잘 기억나질 않네요.
아논   07-02-26 17:07
  아이구...도착하시자 말자 아직 여독도 풀리지 않았을터인데..이렇게 귀국인사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누구나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그것을 실행에 옮기시는 분들은 적은듯 합니다..그러나 막상 접해보면 이곳도 사람사는곳이라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지만 아는이 없는 외지의 땅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든것이 즐거움이고 추억이 되는 것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잘 알지 못할것입니다...어머님께서 특히 만족을 하셨고 다른 가족들에게 자유 여행의 전도사가 되신다하니 더욱 좋은 일이군요...글 감사드리구요..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며 언젠다 다시 푸켓에 오실적에는 얼굴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논   07-02-26 17:51
  네..딴....이랑 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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