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
  글쓴이 : 김도연     날짜 : 07-03-12 11:43     조회 : 295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네요.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무얼해야 될지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말씀대로 결국 부사콘윙에서만 놀다가
메인으로 옮겨서는 빈약한 체력으로 인해 피피섬 한번가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
마지막날 가이드, 트왓,는 너무 친절하고 귀엽고~~
아~ 맞다!!! 저희가 완전 덤앤 더머라서 한국 던힐 담배를 보루째 메인(371호)에 두고 왔지 뭐예요.....트왓이 한국 던힐 담배 좋아하는것 같던데 빨리 가서 찾아서 피우라고 전해 주세요~~~

한번 가니까 막 한달 정도 집 렌트해서 있고 싶은거 있죠 ^^
혹시 그렇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아논   07-03-12 13:23
  ^^ㅋㅋㅋ..한달정도라....생각만해도 짜릿하군요...피피섬의 원하시는 룸스타일이 안되어 그야말로 홀리데이인에서 지내다 가셨는데...그 시간이 두분에게 좋은 시간이된듯 하여 기분업되네요..여행이란게 꼭 관광지로의 구경만을 의미하던것은 이미 구시대의 일이되었구 여행이란 그져 새로운 지역으로의 여행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설레며 수영장과 마사지,맛난 식사등으로도 얼마던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진거 같아요..언제고 다시 두분이 푸켓을 찾을 수 잇는 경제적내지 맘의 여유가 있길 바라겠으며 다음엔 더욱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양부장   07-03-13 11:45
  잘 다녀 오셧군요..푸켓에서 한달을 생각하신건 아마도 일에서 해방된 날들을 만나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역시 여행이란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 줘서 좋은것 같읍니다.두분 행복하시기 바라며 언제고 다시 푸켓이 생각이 나실땐 연락 주시길 기대 합니다.감사합니다.
김도연   07-03-21 10:47
  ^^ 에고, 여행후 밀린 일 하느라고 이제 들어와 봤네요, 가기전에 양부장님한테 신세 많이 지고 연락 드린다는 것이 이제껏 못드리고....가정교육이 영~~ ㅎㅎㅎ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진짜 즐겁게 다녔고요, 세상에 둘이 너무 길치인지라, 그 쉬운 빠통 거리도 맨날 헤매고, 어디서 보긴 본것 같은데 찾으면 숨는 가게들 땜에 매일 나가서 돌아 다니기는 했는데 들른 곳은 없다는....ㅎㅎㅎㅎ...땡볕을 헤메여도, 여행이었기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 즐거울수 있던 것도 아마 반넉이라는 믿을만한 뒷심이 있었으니 가능했겠지요.  늘 번창하시길 빌께요!! 당연히 푸켓가려면 연락드려야지요~~ Phuket No.1 Agency! ^^ (OCN 베낀티가 너무..나이가드니 창의력이 떨어지네요..쿠)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