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만물의 생장하는 봄 기운이 서서히 느껴지는 군요
푸켓은 점점 무더워 지는 날이 연일 계속되리라 생각되는 군요!
그래도,,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동서분주 하신 아논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상기해 봅니다.
지난 1월 말 헐리데이에서 두고 온 분홍색 셔츠를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제 퇴근 후 집에 우편물이 있더군요 ! 토바기님께서 한국으로 오셨나 보네요! 생각보다 셔츠가 빨리 도착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소정의 배송비도 반넉으로 임급했습니다. 착불로 하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저가의 작은 물품도 이렇게 찾아주신 정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올해도 반넉 화이팅!!!
아참! 여행다녀온 후 한 보름이상 여행 휴우증이 나타나더군요. 직장에서도 영 일이 잡히지 않고,,, 집에서도 계속 반넉을 비롯한 각종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내년 쯤 다시 한번 푸켓에 가려고 하는 데요 ... 그땐 40개월 된 울 애도, 저희 부모님도 같이 갈까 하는데요
질문들어갑니다.
첫번째, 경비 절감을 위해, 그래도 비교적 날씨가 좋다고 생각되는 4월초나 10월말경에 생각을 하고 있는 데, 위 2기간중 어떤 기간이 더 좋나요?
애도 있고 부모님도 같이 가면요.... 시밀란 투어도 가고 싶은데...
11월 초부터 하나요? 4월초에 날씨가 많이 무덥나요?
10월 말에도 비가 많이 오나요? 자세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두번째, 푸켓닷컴이란 사이트에 보니, 푸켓관광객들이 최고로 뽑은 리조트가
수린의 트윈팜이더라구요... 아마 제가 알아본바로는 5성급의 좋은 수영장과
한적한 분위기, 식당,,,,등 이라고 생각되는 데,,,반넉등 다른 한국현지여행사에서 아직 컨텍이 되지 않고 있는 데,,,,,,, 이유라도? 아님 앞으로의 계획은?
트윈팜의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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