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한국에 도착하고, 짐 풀고, 빨래 해서 널고, 애들 재워놓구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인천공항에서 티켓 발권 부터 너무나 많은 일들이 많아서 시골집에 전화 한 횟수만 해도 족히 30번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온 가족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드리고요...
희안하게 안 좋은 일들만 겹쳐서 별로 기억에 좋게 남질 않을 것 같았는데..그래도 한국에 와서 기억하니...입가에 환한 웃음이 번저 나오네요.
그래도 저희처럼 대가족을 이끌고 시골집을 통해서 여행을 하실 수 많은 자유여행족들과 가끔 꿈이라도 꾸고 있을 많은 준비족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
두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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