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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다사다난 했던 푸켓 여행...-프롤로그^^
  글쓴이 : 민재맘     날짜 : 07-04-23 18:06     조회 : 521    
드뎌 한국에 도착하고, 짐 풀고, 빨래 해서 널고, 애들 재워놓구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인천공항에서 티켓 발권 부터 너무나 많은 일들이 많아서 시골집에 전화 한 횟수만 해도 족히 30번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온 가족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드리고요...

희안하게 안 좋은 일들만 겹쳐서 별로 기억에 좋게 남질 않을 것 같았는데..그래도 한국에 와서 기억하니...입가에 환한 웃음이 번저 나오네요.

그래도 저희처럼 대가족을 이끌고 시골집을 통해서 여행을 하실 수 많은 자유여행족들과 가끔 꿈이라도 꾸고 있을 많은 준비족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

두둥둥둥...

아논   07-04-23 19:21
  ^^..우선 눈인사부터 건넵니다...제목처럼 다사다난했던 대가족의 여행...출발일도 두팀으로 나뉘어지고...도착일부터 roh측의 픽업 미스,이용편수의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고,...담날 아침까지도 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이른 아침부터 산호섬 투어 취소로 기사와 가이드들에게 연락하구...팡아만 투어시에는 투어사측의 손님 픽업 미스로 해프닝을 벌였구...마지막날은 공항에서 걸려온 전화로 한분의 항공권이 이미 체크인을 했다는 이해하지 못할 타이항공 카운터의 말이 있었다고 연락받았는데 공중전화로 끊어져서 저도 어떻게 되었는지 내심 궁금했는데요...암튼 다들 돌아가셨군요..이래 저래 민재맘님 말씀처럼 많이 통화하셨는데요...그런 와중에서도 짜증내지 않고 차분하게 통화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논   07-04-23 19:23
  나름 고생했던 여행일수도 전체 가족들이 만족했던 부분들도 계셨을텐데요..여행을 마치고 하나 하나 기억을 보듬어보니 입가에 환한 미소가 지어진다니 다행입니다...여행을 계획하거나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민재맘님의 다사 다난했던 여행기가 정말 아주 유용하게 읽혀질듯 합니다..좋은던 점은 좋았던대로 안좋았던 점은 안좋았던대로...문제시 어떻게 처신을 하였고 어떻게 해결을 하였는지...가능한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그럼으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준비를 도와드리는 시골집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저도 두둥둥둥...기달려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양부장   07-04-23 19:24
  처음 예약부터 문제가 발생하고..^^떠나는 날은 공항에서 다시 전화하고 도착해서는 짐이 안 오고..문제의 연속이었읍니다..그래서 언니분하고도 연락을 다시하고..어쨌든 무사히 다녀 오셨군요..고생 많이 하셨읍니다...후기 기대할께요...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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