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리데이인에서 4/20-4/24 머문 정연희입니다.
늘 친절하게 전화받으시던 아논님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두번째 푸켓여행인데, 지난번과 동일한 드라이버 분도 뵙고, 그 분이 우리 부부를 마침 기억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웠네요.
한결 편안해진 시골집의 차량도 아주 쾌적했구요.
덕분에 즐겁게 여행잘하고 왔습니다.
아 그런데 지난번엔 7월, 우기에 다녀와서 그런지.. 저는 이번 푸켓은 정말 덥던걸요?^^
내후년쯤 엄마 회갑을 맞아 온가족 다시 출동할 예정입니다.
그 때 또 뵐게요.
늘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정연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