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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글쓴이 : 박미경     날짜 : 07-05-03 13:28     조회 : 349    
떠나기전에 항공일정때문에 고생시켜드렸는데, 시골집통해서 이용한 두곳의 호텔(까따따니,메리엇)은 너무 좋았습니다.
카이섬투어도 울아들(24개월)이 너무 좋아해서 즐거웠구요.
차량도 좋은차량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날 공항픽업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애기 우유먹인다고 했더니,
손수 깨끗한물로 우유병도 닦아주셨어요) 딴도 듬직하고 멋있었습니다.
공항픽업해주신분은 깜빡잊고 팁을 못드려서 너무 죄송했구요.
중간에 클럽메드에 묵은걸 너무 후회했지요. 차라리, 까따따니랑 메리엇으로 하루씩 더할걸 했다고 올때까지 후회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카이섬 투어시에 호텔과 선착장이 너무 멀어서 1시간20분가량을
차를타고 가는데 아기가 힘들어했습니다. 갈때 호텔 3군데를 들르더군요.
카이섬에서는 재미있었고 식사도 좋았습니다만, 픽업차량을 나눠서
이용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리엇은 방도 너무 좋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으나, 방이 끝에붙어있는방이라서 너무 멀었습니다. (혹시 자꾸만 바꿔서 괘씸죄를 적용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애기가 어려서 많은 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가면 팡야만투어나 코끼리 투어같은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도 계속 전화해서 귀챦게 하는데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켓간다는 사람 있으면 자신있게 시골집을 추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아논   07-05-03 16:03
  ㅎㅎㅎ...잦은 변경으로 시골집도 메리엇이란 호텔을 잃어버렸습니다만...^^만족하셨다니 다행이구요...언제고 푸켓을 찾으신다면 시골집을 다시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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