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에서 돌아와서
주부의 일상을 시작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ㅋㅋㅋ
제가 꼭 후기 올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번여행은 휴식과 관광의 반반씩의 목표를 두고 진행하였는데..
리조트 선정부터 세부 일정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나 홀리데이 인에서의 2박 3일은...
너무나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정말 강추입니다..
피피아일랜드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우기탓에..
스노쿨링도 못하공...
셋디너 두번도 고냥 부폐로 교체되어서 좀 아쉬었지만..
(사실 로맨틱 디너는 바우처를 보여줬더니 예약시간을 잡길래 기대하고 갔더니만 고냥 전날 먹은 것과 같은 부폐고 어던 로맨틱한 데코레이션도 없길래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피피아일랜드 빌리지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으로
만족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급작스럽게 핸드폼 렌탈을 부탁드렸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모든 예약 완벽하게 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 다면 가족끼리 와서
편하게 쉬다 가고 싶네여..
아논님~양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사업 더 번창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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