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집"에서 마리사 풀빌라에 다녀오신분 후기를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거같아 짧게올립니다..
다른 풀빌라는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구요..정말 아름다운 풀빌라였습니다
다른빌라처럼 바다가 보이지는않고요
너무나 독립된공간이라 밖에서 전혀 안을 못보구요^^; 룸서비스도 훌룽
합니다..자연주의에 100%충실한 인테리어구요 풀장크기도 좋고 선베드에
서 선텐하면서 음료수 먹기에 좋았어여..주방에는 그릇과 냄비 수저가 있구요
시장에서 간단하게 해물이나 재료사서 해먹어도 좋을듯했어요..다만 양념이
없으므로 주의!! 밖에 쇼파에서 기대어 비오는거 구경해도 좋구요~
조명이 할로겐으로만 되어있기에 저녁에는 꽤어둡습니다..수영장에도
조명이 조금 되어있어서 밤에 초를 준비하셔셔 수영하시면 로맨틱해요
실외랑 실내랑 나무문하나라서 모기많으니깐 해질녁에는 문을 닫아주세요,,
흠그리고 아침식사는 거기 레스토랑에서 메뉴로 시켜서 먹을수있구요..
밖으로나가시면 잡화 가게 술집 음식점이 엄청많으니깐 저녁에는 까다비치에
서 맘껏즐기시구요..독립된빌라식이라서 로비와 레스토랑외엔 부대시설이
없는것같았어요..신혼여행이라 하루밤정도 이곳에서 은밀(?)하면서도
로맨틱한 밤을 보내기엔 너무도 좋은 풀빌라였어요..하루죙일 뒹굴뒹굴~
갤러리에 제가 찍은사진 몇컷올릴께요 참고하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rlatjfxks@naver.com 멜이나 쪽지주시면 마리사풀빌라에 아는걸 모두
말씀해드릴꼐요~~^^다들 행복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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