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옵니까?아논대장님과 싸모뉨~!!
저희는 다른곳에호텔을 예약하고 시골집을 알게되었는데 정말 친절히 대응해주신 아논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진심인거 아시져? ㅋㅋ
덕분에 피피섬 사파리 환타지쇼 모두 만족 스럽고 좋왔담니다.
스파도 두번 받았는데 처음 규모작은 스파는 정말 좋왔는데 체엠스파는 당췌 맛사진지..쓰다듬는건지..ㅋㅋ정말 못하는 사람이 걸린듯해요..한국말로 신랑에게 "모야~하나두 안시언해..나를 마구쓰다듬고있어 모하는거니 ㅡㅡ?" 이랬는데...
나중에 저한테 시원해요? 라고 어눌한 말투로 물어봐서 한참 웃었어요..
설마 다 알아들은건 아닌지 --;;아..걱정되더라구요..ㅎㅎ
지금생각하면 것도 잼난 추억이네요..
방콕은 두어번 다녀왔는데 푸켓은 첨인지라 어리버리타고..식사도 제대로 맛나게 먹은것 같질 안아 조금 후회도 되네요..아마도 다음을 기약하라는 뜻인듯해요..여독이 덜풀려 이제야 정신차리고 감사글을 올리네요.
다음여행엔 남겨두고간 큰딸 큰아들 모두 데리고 다섯 식구가 가려함니다.
막둥이와 울부부만 보기엔 푸켓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정말 태국은 중독성이 강한 나라인듯해요..
또 까만 아논대장 얼굴 한번 못보고온것이 너무 아쉬워 정말 다음을 기약하며
감사의 글을 마침니다..완감(완죠니감사)입니다..
앞으로도 시골집 아논대장 모두 화이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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