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부터 여러가지 질문에 정성스런 답변과 현지에서도 감사했습니다
카이 반일 투어가 애들동반이라 제일 좋았는데 카이에서 1시간 30분정도이고
다른 섬을 2군데 더 돌더라구요 미리 알았더라면 카이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할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팡아만 육로투어는 롱테일보트가 중간에 뻘위에서 서버려서 씨카누 조종사들이 씨카누를 보트까지 몰고와서 사람들 태우고 큰 배로 이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뻘위에서 이삼백 미터를 걷거나 씨카누를 밀거나 하는 도중에 가이드는 발에 상처입었고 비는 갑자기 억쑤같이 쏟아지고... 무사히 큰 보트에 탔지만 남자들은 사람꼴이 아니고 아이들과 여자들은 무서워서 좀 그랬습니다
지나고나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이드나 롱테일 보트가 중간에 서는 그런경우가 자주 있는지요?
그리고 오리엔털 마사지 남편과 제가 받았는데 남편은 그런데로 괜찮았다고하는데, 저를 맛사지하신분은 초보인지 태국마사지가 원래그런지 아프게 찌르기만하고 시원한 느낌 전혀없고 오히려 받고나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다음엔 잘하는 사람으로 미리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푸켓에 또 가고싶네요 피피섬에 꼭 가보고싶구요
적은 인원이라 남는것도 없으셨을텐데 차질없이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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