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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준비가 시작의 반 인것 같습니다.~~~~
  글쓴이 : 이상호     날짜 : 07-07-17 21:42     조회 : 509    
아직까지 푸켓을 한번도 여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유여행으로 태국에 방콕,파타야, 치앙마이 ,크라비. 코사무이등을 다녀본 사람입니다.
첨엔 신혼여행패키지로 방콕파타야를 와보고 그후 여러나라를 패키지로 돌아다녀봤지만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지를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서 영어는 별로 안되지만 맘먹고 왔던데가 이 태국인데 어느덧 같은취향또 같은 취미거리가 있는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매개체 역활을 한게 태사랑이라는 사이트 였습니다. 심지어 정말 친한친구중에 태사랑에서 서로 본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던중 번개모임을 가서 서로 닉네임을 부르며 웃었던기억이 ~~~~~
이번에는 저희 손위처남과 가족끼리 8명이서 푸켓에 여행계획을 1월부터 준비중였습니다. 물론 저희처남과는 몇번 자유여행을 경험했던지라 걱정은 별로 없이 준비 했습니다. 호텔은 어디가 좋은가 식당은 여행사는 마사지는 ~~일일투어는~~ 정말 짬 날때마다 이렇게 준비하며 지내왔던게 거의 6개월이 지나 이제 드디어 기다리던 출발4일전이 됐네여~~근데 이상하게 시리 1개월전보다 설레이는 맘이 많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가고나면 곧 끝났것같은 서운함이 머리속에 빙빙~~~~맴도는게 왠지 좀 서운~~~~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왠말이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정말 정신없이 마지막 준비를 하려니 맘속에 왠지모를 공허함이 꼭 드네여~~~~
저도 정말 중독 됏나봐여~~~ 태국 마약에 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4번정도 들리는데 이젠 올겨울부터는 정말 방학기간때는 아예 2달씩있을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1년이면 4달이 있는 격인데 3분의1을 태국에서 있으니~~~
아마~~~~ㅋㅋ이런식으로 했다가는 이민 준비도 해야 될것 같네여~~~~~~~~
참 ~~~ 제 이야기만 한것 같은데
태사랑이란 사이트 ~~아마 많이 태국을 다녀보신분이면 많이 알수있을 사이트일겁니다. 저역시 그소모임에서 활동을 하다 시골집을 알게 되었는데 푸켓여행이 첨이지만 많은 한인업소중에서도 젤 맘에 가는데더군여~~~~~
물론 가서 경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작은일에도 하나하나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다른 소위 이야기하는 그런분들과는 좀 차이가 있네여~~~  자유여행을 많이 하시는분이시라면 아시겟지만 정말 여행객을 상대하시는게 정말 피곤하시겠지여~~ 제 친구역시 여행사를 하는 친구가 있지만 나한테는 태국에 간다면 자네 알아서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할정도이니~~
여행객을 상대 하다보면 첨 시작할때의 초심과 틀려지기 마련이고 정말 자기 업이다고 생각을 안하시면 오래 유지되기가 정말 힘들거예여~~ 특히나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활동하시는 여행사는 특히~~~
정말 아직까지 사장님을 뵙지는 않았지만 몇일후면 만날건데 먼저 많이 감사드리구여~~ 또 다녀 와서 좋은 후기 느꼈던점 참고 하시라고 많이 후기로 올려보겠읍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리구여!!
긑으로 사장님 이번 투어 많은 신세 좀 지겠습니다~~~~~~~

이상호   07-07-17 21:57
  아논님 다음카페 정보공유하게끔 등업좀 부탁드릴깨여~~~ 4일남았으니 좀 급하네여....
아논   07-07-18 16:44
  안녕하세요?이상호님...반갑습니다..정말 여행을 시작도 안했는데..후기란에 글이네요.,..출발전 기분이라고 할까요?...암튼 예약하기란에서만 뵙다 휴기란에서 보니 기분이 좀 특별한듯 합니다..^^
아논   07-07-18 16:58
  여행을 많이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여행만큼 여유로운 맘을 가질수록 더욱 많은걸 얻는것도 없는듯 합니다.골프 잘 치시고...시간되시면 사무실에도 놀러 함 오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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