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예약과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계획했던 것들 모두 다 해보고 돌아왔어요 ^^
떠나올 때 정말 정말 아쉽더라구요
아논님이 너무 부러워요.. ㅋㅋ
저도 거기 가서 살고 싶어지던데요. ^^
하루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어떤 한국이 아저씨께서 맥주도 사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성함이라도 여쭤 봤어야 하는데
금방 가버리셔서...
암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반납한 휴대폰 확인 하셨으면 아실텐데요
제가 다 쓰겠다고 했는데 남았잖아요.. ^^
이런 적이 없어서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릴려구요..
혹시 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충전해주신 돈이 많이 남아서 전화를 하다가
두번째 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신호만 가도 돈이 떨어지더라구요.. 그건 뭐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46바트인가?? 남았죠??
근데 그 상테에서 전화가 안 걸려서 다 못썼어요. ^^
계속 다시 충전하라고 말하는 것같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뭔가를 잘못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
그리구 제 부채가 떨어진 것같은데요
혹시나 빨간색 키티 부채가 떨어져있으면 귀여운 따님 선물로 주세요~
다음에 가족과 함께 푸켓에 또 갈 계획인데
그 때 또 신세 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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