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한번의 취소로 패널티까지 물고, 급박하게 다시 예약을 부탁드려 방달라고 하던, 김씨, 주씨입니다.
아논님 덕분에 정말 좋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서울의 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피피의 환상의 바닷속을 헤메고 있습니다.
참, 적극 추천사항이요~
피피 들어갈때 안다만웨이브의 배편을 이용하는것보다는
현재 경비행기 프로모션도 진행중이고 하니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훨씬 좋을 듯 싶어요. 비용이 좀 들지만...
절대 아깝지 않을거예요.
배편으로 이동하며 4시간의 시간을 버린다는게 정말 아까운 곳이
피피더라구요...
아논님께서도 추천해주시면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항상 바다와 물고기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데,
피피의 바다가 젤루 환상(마야베이, 누이베이, 뱀부, 모스키토, 힌끌랑)이였습니다.-물론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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