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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호박공주     날짜 : 07-07-31 13:00     조회 : 367    
이번여행에도 시골집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떠나는날 아침 채민이 비행기티켓때문에 양부장님 깨워서 한판 소란을 피워대서 죄송스럽습니다. 이-티켓으로 저희것 받고 채민이것은 따로 등기로 받은것은 생각도 못했어요. 당연히 픽업과 호텔바우쳐만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구요. 채민이티킷은 인펀트라 없나보다 했지요.. ^^
더 꼼꼼히 확인해야하는데 애둘데리고 가자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늘 구름위에 붕떠있는 기분이예요. 가서도 홀리에서 바로 돈을 맡기고 전화하는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전해받으셨는지는 모르겠네요.. ^^
하여튼 홀리 키즈스윗은 너무 감사했구요. 두짓도 너무 아름다운 호텔이였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어려 조금 정신이 없었다는것... 채민이가 좀더 크면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아요. 그럼 그때또 부탁드려야 겠어요. 담엔 패밀리 스윗으로 도전해보고픈데 6개월전에 부탁을 드려야 될려나 봐여.. 방콕은 해가갈수록 교통체증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타이항공도 푸켓직항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럼 너무 감사드리고요..

양부장   07-07-31 14:01
  잘 다녀 오셨군요..잠이 아직 덜깬 아침에 항공권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내심 당황 했답니다..채민 아빠 후배의 사고로 마음이 뒤숭숭한 상태의 여행이라 심적 고통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게다가 아이들 챙기고 하다보면 누구나 정신이 없게 될수 밖에 없는거죠..^^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아논   07-07-31 17:29
  잘 들어가셨군요...홀리데이인의 태국인 직원들이라면 저에게 전화를 주었을텐데..일본 스탭이 받아 보관을 하고 있더군요...^^통화한 그날밤에 직원이 홀리데이인 가는길에 이상없이 찾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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