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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자유여행
  글쓴이 : 유선중     날짜 : 07-08-09 09:39     조회 : 606    
안녕하세요, 7.29~8.3 ROH 로 가족여행 다녀온 유선중입니다.

우선 첫 자유여행이라 불안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시골집 덕분에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희가족,부모님,동생 이렇게 7명이 움직였는데,
모두들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식사 였습니다.
식당 선택은 아쿠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몸트리키친은 고급스런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만점을 주고 싶네요
어른 5명에 25만원 정도 나왔는데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리도 로컬로는 역시 까따마마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라마이나 탕케도 좋았지만 가격대비 까따마마가 제일 좋은 점수입니다.)

카이섬 투어는 저희 아이들 때문에 잡은 일정이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변에서 30~40m 정도 나간 곳의 스노쿨링 환경이 Fantastic 이더군요
다녀오신 분들은 대부분의 이야기가 해변에 고기가 있다 정도던데,
카이섬은 30~40m 정도 나간 곳의 스노쿨링 홍보를 할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끝없는 산호밭 - 살아있었습니다.- 사이로 30종 이상의 물고기가 보이던데요)

숙소는 힐튼, 까따타니에 대해서는 가족별로 선호도가 다르더군요
제 와이프는 깔끔한 현대식 힐튼을 저희 부모님의 휴양지 분위기의
까따타니를 좋아하셨습니다.

마사지는, 카네시아/투손/까따타니정원/텀럽/바레이 에서 받았구요
가족 모두 특히 여자들은 바레이에서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님만 지루 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 컨디션 관계로 존그레이카누투어를 취소해서 젤 아쉬웠네요

저희 부부 아버님 동생 모두 이번이 두번째 푸켓 여행이었는,
첫번째는 모두 패키지라서 이번에야 제대로 즐기고 온 기분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푸켓의 팬이되었구요, 곧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하네요

자유여행의 불안한 부분은 시골집이 있어서 든든 했습니다.
여행 말미에 저희 아버님도 시골집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사업에 건승을 빌겠습니다. 다음번 여행까지 안녕히 계세요

아논   07-08-09 21:56
  안녕하세요?가족들의 여행을 책임진 분으로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중간에 일정을 취소하시긴 하셨지만 전체 일정이 큰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 다행이구요..미리 입금하신 금액에서 현지 일정 취소등으로 생긴 차액은 낼중으로 환불처리가 될것입니다...패키지와 자유 여행..어느것이 좋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바로 우리 의사대로 맘대로 움직일 수 있고 편하게 눈치보지 않게 움직일 수 잇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요...언제던 푸켓에서 시골집은 말 그대로 시골의 정을 간직하며 변하지 않는 맘으로 "여행을 통하여 정의 고리를 이어가는" 그런 모토로 늘 최선을 다하여 여행객들의 든든한 친구와 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시골집이 어떤곳인지 궁금해하시는 아버님께 좋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유선중   07-08-10 08:12
  네, 벌써 여러 사람에게 자유여행의 장점과 시골집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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