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유여행(6박8일)이었는데 시골집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도 가기 전에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젠 장모님 모시고 혼자도 갈 수 있겠다고 그러더라구요.
호텔(까타비치리조트, 홀리데이인) 및 바닷가는 정말 환상이었구요.
식사도 정말 좋았습니다. (럭셔리 ~~)
투어는 3가지를 했는데요
피피섬 유람선, 팡아만 전일카누, 카이섬 전일 스피트보트 투어
모두 만족했습니다.
팡아만과 카이섬은 정말 끝내주고요.
글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만큼입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피피섬도 좋았지만, 오며가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유명한 피피섬 해변을
한군데밖에 들리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정말 유쾌한 여행이었구요. 일주일 내내 비한번 오지않아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좀 많이 타긴 했지만요.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신 시골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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