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3까지 신세졌던 김지민이에요.
오늘 오전 10시에 귀국했어요.
우선 감사하단 말씀 드리구요.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동안 카이섬 투어만 하고 마사지 2회 받고
비교적 여유롭게 일정을 짰는데요,
그 부분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못 본 부분이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가면 되구요~
그런 면에서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풀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부사콘윙에서 4박을 모두 해도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네요.
풀빌라도 나름대로 좋았지만 홀이데이인의 수영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메인윙에도 가봤는데 수영장은 부사콘윙이 낫더라구요.한적하구요.
대신에 돌아오는 날 시간이 많이 남아 메인윙 바에 갔었어요.
라이브 음악 들으며 쉬기에도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운전기사는 '단'이었는데요.
12시경 푸켓공항에 내려주고 새벽 2시 넘어서 또 다른 분들을
맞아야 하나 보더라구요.
단이 아무 불편없이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꼭 전해주세요.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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