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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께~
  글쓴이 : 김영란     날짜 : 07-08-14 10:32     조회 : 280    
5월에 푸켓을 다녀온 김영란 입니다. 베비시터부탁드린ㅋㅋ기억을 하시려나 ;;
문득 향수병(?ㅋㅋ)에 젖어 안부글 드려요~
여행을 가치갔던 울 막둥이 지금도 다시 가자고 조른답니다.
눈만 뜨면 파란물이 있는 호텔 가자고 조르지요~!!
역시 태국은 중독성이 강한 나라임에 틀림없나봅니다.
한국은 동남아 날씨처럼 변해 장마가 아니고 완전 우기랍니다.
태국날씨가 울고갈 정도지요~
저또한 몹시 푸켓이 그리워지네요..
내년 5월에는 4박6일 아니고 9박10일쯤 가려함니다 ㅋㅋㅋ
질리때까지 있다오기~!ㅎㅎ
그때 가면 저녁식사 대접 근사하게 할께요~
대신 예약 조은대로 해주시기에요?~*
또 푸켓이 그리워지면 안부글 드릴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해서 까므라치시는 가정이 되길 바래요.
건강하세용~*^^*

아논   07-08-14 10:53
  ^^..안녕하세요?대구에 사시던 분이시죠?베이비시터 구해서 두분이서 밤에 놀러가신다는 어찌보면 불량 아빠 엄마로 착각할 수 있는데..^^농담이구요...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안부라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태국엔 뭔가 분명 중독성이 강한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많은 분들이 매년 혹은 1년에도 두서너번씩 찾는걸보면 말로는 살명하지 못한 무언가가 우릴 병들게 하는거 같습니다.그래도 그 병이 기반좋은 병이니 얼마나 다행이지 뭡니까?그립더라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셔서 내년엔 소원하시는대로 9박 10일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글구 내후년엔 9박도 짤다고..어쩜 15박을 작정하고 나설지도 모르겠네요..^^가족분들 건강하시구요..내년에 근사한 저녁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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