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두가족이 함께 다녀간 양동호입니다
첫날 반타이 리조트 때문에 속상했었지만 다음일정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서운한 마음이 다 사라졌습니다
물론 가족들도 좋아 했구요
반타이 리조트 관계로 클럽 안다만으로 이동했지만 제 소견에는 훨씬 좋았습니다
호텔이 오래되어 내부시설은 좀 낡았지만 멋진 정원과 수영장도 좋았어요
반타이는 작은 수영장 밖에 없자나요? ㅎㅎ
어차피 호텔서 잠만자고 거의 수영장에서 노니깐요
호텔때문에 신경써주신것 감사했구요
즐건 여행으로 기억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잘 부탁합니다..ㅎㅎ
참고로 클럽 안다만에 샴푸등은 있는데 칫솔은 안줍더군요
그리고, 같이간 가족이 컵라면 12개를 싸갔다가 하나도 안먹고 마지막날 기사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같이 드셧나 모르겠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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