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첨으로 태국여행을 다녀왔어요
그중 푸켓에서의 3박4일은 시골집 도움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첨 푸켓 공항에 도착했을때 시골집 직원이없어서
당황했는데 일행들이 억수같은 비가 오는데도
기다려보자고해서 무작정 1시간 기다리다가 도저히 연락방법이 없어
택시타고 무작정 디바나로가서 손짓발짓으로 체크인하고
방에 앉아서 프론터에 대고 반넉 뗄레뽄 넘버를 한 5번 부르짖으니까
알아듣고 가르쳐줘서 아논님께 전화드렸지요
푸켓 직원의 실수로 다른 시간에 예약이 되어 죄송하다 하시면서
갈때는 공항까지 무료로 픽업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쬐끔 죄송한 맘도
들었네요..공항까지 길이 엇갈려서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도 호텔까지와서
웃으면서 바우쳐 주고 가신 기사님.마지막날 한국어 가이드 욷도 너무 친절해서 대신 고마웠다고 인사 좀 전해주세요..거기다 피피섬 예약이 다 찼는데도
꼭 가보고싶은 일행때문에 아논님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늦은 시간에도
예약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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