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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님, 양부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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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혜영
날짜 : 07-08-20 10:14
조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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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s family 대표 정혜영입니다.
출발전부터 발권땜에 속 썩여드려서 기억하실듯..ㅎㅎ
덕분에 정말정말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이 처음인지라 은근 걱정했는데
적재적소에서 현지 여행사를 너무 잘 활용했다고
식구들한테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일행중 한명이 장염에 걸려서 피피섬 관광을 부득이하게 못갔지만
장염걸려도 해피했다는...^^
푸켓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원초적 본능을 즐기고 온 기분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놀고,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썬탠하면서 자고
심심한듯 하면 투어가서 놀고
태초의 인간이 이런 모습 아니었을까요 ? ㅋㅋㅋ
얼굴은 못뵜지만 든든한 푸켓 지킴이 역할 해주신 아논 사장님,
도착시 픽업나와주신 욷, 공항샌딩해주신 단
그리고 서울에서 모든것 follow up 해주신 양부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유여행에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다음 여행때는 보다 세련된 자세로 임할수 있을듯합니다.
(패키지여행은 이제 못할듯...)
시골집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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