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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감샤드려요!!♡ 푸켓여행후기~!
  글쓴이 : 임상건     날짜 : 07-08-28 02:20     조회 : 496    
19일부터 25일까지 시골집을 통해 태국 여행을 다녀온 민영기,임상건,이지현,조민화 입니다 ㅎㅎ

첫날 픽업온 기사분(이름이 기억안남-_-)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저희 비행기가 연착 돼서 1시간 가량 기다려 주시고,,비오는 와중에 호텔 도착해서 세븐일레븐까지 또 델다 주시고,,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말도 잘하시데요,,

보내주신 핸드폰 충전기가 접촉불량인지라 충전을 못해서 3일째 아논님 전화를 못받았네여..바로 다음날 충전기 갔다 주셔서 정말 잘썻습니다

빠통에서 맛있는 식당을 추천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것 답변해주신 아논님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홀리데이인 부폐 정말 좋았구요,,싸이먼 쑈도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홀리데이 예약이 흡연석을 안주더군요 바우쳐에 흡연석이라고 써있었는데 남은 흡연석이 예약이꽉차서 못준답니다 -_-;;양키들하고 차별하는줄 알았음;;

마지막날 10시간 시티투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 저곳 델다 주시고
바미국수집도 델다 주시고,,시골집에도 들릴껄 그랬어요 ㅋㅋ

마지막에 헤어질때 핸드폰 충전기 잃어 버린줄 알고 200밧만 드려도 되냐고 물어볼땐 어찌나 죄송하던지..운좋게 찾아서 다행이였어요,,기사분 떠날려고 시동거는 순간 제친구가 쇼핑백에서 찾았답니다,,

기사분한테 좀 죄송스러워요 하루 종일 고생 하셨는데 저희 땜에 아논님한테 혼난거 같아서리,,의사소통에 문제가 좀 있었나봐요 아논님~~그 기사분 혼내지 마세요~~ㅎㅎ

시골집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시골집의 '세심한 배려' 앞으로도 변치 말고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아논   07-08-28 11:19
  안녕하세요?잘 들어가셨군요..전화 통화할 때마다 상냔한 목소리가 듣기에 좋았습니다..핸드폰 충전기도 사람에 따라 불평 불만이 될 수도 있는것인데 상황을 알려주셔서 다행히 담날 바로 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마지막날 충전기도 가방에서 찾아서 다행이구요..충전기 하나에 390밧이거던요..^^인생도 마찬가지지만 여행은 여행객이 어떻게 맘을 먹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도 차이가 많은듯 합니다...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시고 말씀하셨던것처럼 열심히 앞으로도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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