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물이 엄마입니다. 푸켓에서 통화하였죠?
이것 저것 물어보기는 많이 물어보고 귀찮게 해드리고 그냥 왔네요.
덕분에 오리엔탈에서 맛사지 잘 하였구요,
그때 코끼리 트랙킹이 안된다고 하여 그냥... 동물원과 코끼리는 못 보았네용^^
다음엔 꼭~!
마지막날 레이트 체크아웃 여부에 따라 핸드폰 렌탈을 하고 일정을 정하려 하였는데...4시까지 되었답니다. 막날은 거의 투어를 포기하였는데...꼬물이1이 하도 배랑 물고기를 말해서 결국 현지 업체에 예약하여 갔다왔어요. 반넉엔... 6시전까지 연락해야된다고 알고 있어... 너무 늦은 시간이라...다른 일정으로 바뀌었네요^^
직접 뵈지는 못했지만...여행전부터 반넉을 알고...그래도 혹이나 문제발생시 최후의 방패막인 반넉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였어요. 특히나 홀리에선... 반넉을 잘 아시는 것 같아 더욱...든든!!!
갈때 작은 간식 거리를 챙겨갔었는데... 만나지 못해서 그냥 들고 왔어요. 리셉션에 맡길려고 하니...저희 신랑이...양도 적고 그렇다고 그냥 가져가자고 하도 그래서...그냥 가져왔네요... ㅡ.ㅡ;; 다음에 푸켓갈때는 꼭 한번 뵙기를 바랄께요...
어쨌뜬...반넉은... 제가 이용을 하지 않아도...거기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듬직한 곳이라는 곳...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컵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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