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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여행 후기
  글쓴이 :      날짜 : 07-09-07 17:00     조회 : 602    
이번에 ROH로 가족여행 갔다왔습니다. (8/31-9/5)

푸켓의 가족여행, 자유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푸켓 빠통에서는 홀리데이 인에 묵었습니다.

시설도 서비스도 좋고, 조식 부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할 만하죠)

특히 아이가 있으면, 키즈클럽도 이용할 수 있고, 조그만 키즈 풀과 토들러 풀이 있구요, (이 키즈풀이 좀 위험합니다. 미끄럼도 위험하고, 수영장 내로 들어가는 것도 경사와 미끄럼이 심해서 위험합니다. 조심! 키즈풀 이용연령이 거의 7세는 되어야 안심할 수 있을 듯)

다만, 빠통비치가 워낙 번잡하고 향락가라서 아이와 있기는 그냥 그랬습니다.

다음에 까론비치의 센트랄 까론비치 리조트에 갔는데, 여기는 나름 비싸다는 트로필칼 디럭스에 묵었는데, 대 실망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낡고, 별로 넓지도 않아요, 아침 조식부페도 홀리와 비교하면 절반밖에 안돼고, 암튼 트로피칼룸은 피하세요..

그리고 투어 가격은 현지에서 예약하는 게 훨씬 싸더군요.. 현지 거리에 있는 여행사 2-3군데만 가면 대충 가격 나옵니다. 그럼 그걸로 협상하면 되구요.
또 날씨에 따라 변동할 수 있구요..

호텔 가격도 싸이트 여러군데 뒤져보면 싼데가 있습니다.
 



아논   07-09-07 20:14
  안녕하세요?저도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홀리데이인 키즈 풀을 이용을 하긴 하지만 아이들끼리만 미끄럼틀을 이용하시기엔 조슴스러워 같이 키즈풀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아이들이 어리다면 같이 놀아주는게 좋을듯 하더군요.글구 센트라 카론 리조트의 경우 기존의 아일랜디아 호텔을 리노베이션을 한 경우와 새로이 지은 룸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나 홀리데이인과 비교하면 한수 아래인것은 사실인듯 합니다....고로 호텔의 경우는 여행객들의 선택에 따라 가격이나 급수에 따라 만족도가 좌우되는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아논   07-09-07 20:19
  글구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시에도 정식으로 여행사법인을 차려 예약을 받는 경우라면 한인 여행사보다 비싸지만 길거리에서 투어데스크를 운영하는 곳은 고객에 따라 가격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네트가보다도 싸게 제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에 대하여 투어사들이 투어데스크에서 예약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달이나 두달 혹은 그 이상의 예약사항에 대하여 요금 지불을 하지 않구 부도 처리내지 폐업처리를 하고 문을 닫아 버리고 잠적을 하는 경우가 잦기에 그렇습니다..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인 여행사를 통하여 사전 예약을 하는 이유는 우선 말이 통하구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는데 시간이나 발품을 팔아도 되지 않아도 되며 만에 하나 문제 발생시 한인 여행사에서 예약대행사로서 이의제기와 그에 대한 클레임을 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호텔이나 투어등 모든 사항은 여행객들의 선택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 또한 여행객들의 몫임을 감안을 하여야 할것입니다..암튼 시골집은 사전에 공시된 가격으로 시골집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서비스를 함으로서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잇도록 하고 있습니다..모쪼록 좋은 여행이셨길 바라며 나중에 다시 인연이 된다면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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