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푸켓 여행한 김봉기라고 합니다
카이섬, 바레이스파, 환타씨쇼를 시골집 덕분에
잘 이용했읍니다
특히 바레이스파할때
아이들을 데리고 아내과 같이 갈려고 예약했는데
당일날 바레이스파 가기전에
아이들의 상황이 도저히 같이 데리고 갈 상황이
안되어서
저는 바레이스파 포기하고 아내만 보냈는데
시골집에서 바레이스파쪽에 잘 이야기해주셔서
저 대신에 아내가 이틀연속으로 스파를 받게 해주신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내한테는 우리사정으로 취소하는것이니까
환불은 안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좀 아까웠나봅니다
그래서 바레이스파측과 시골집에 환불을 이야기한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데
제가 로밍해간 핸드폰에 이상이 생기고
(카이섬투어하는날까지는 이상이 없어서 아논님과 통화도 했는데)
아이들까지 같이 안간다고 버팅기고
시간은 촉박하고 하다보니 전화도 못드렸는데
시골집 덕분에 아내만 호강했읍니다
환타씨쇼도 시골집에서 직접 픽업해주시고
밤늦은 시간인데도 기다렸다고
다시 호텔로 데려다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12월에 다시 푸켓을 갈 계획입니다
우기철인 이번 여행에서도 7일중에 2일만 비가 내리고
나머지는 날씨가 좋았었는데
건기철인 12월에 푸켓에 가서
푸켓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어서요
그때는 바다의 파도도 잔잔하고 좋겠죠?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피피섬 가는것도 가능하겠죠?
12월 여행 계획 확정되면
예약하기란을 통해서 예약글올리면서 인사드리겠읍니다
시골집이 푸켓에서 계속 있어야 할텐데...
그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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