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부터 9월2일까지 4박6일 ROH로 푸켓 다녀왔습니다.
ROH항공권예약부터숙소예약까지 친절하게 전화해주신 양부장님 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족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2박은 홀리데이에서 했었는데 둘쨰날 비가 하루종일 와서 사실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숙소를 까타타니로 옮기던 날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이섬 종일투어날에는 하늘이랑바다가 너무 환상적이었답니다.
까타에 체크인시 바우쳐를 달라는 프런트때문에 시골집 사무실과 전화하느라 조금 걱정스럽긴 했지만 잘 해결되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날 시골집차량이용해 시티투어하고 공항까지 너무 편안하게 갈수있어서 좋았구요
투어해준 미스터웃이 적극추천한 바미국수는 저희가 태국서 먹어본 음식중 아직까지도 최고로 꼽고있답니다.
아마 그 국물맛이 그리워서라도 다시 가게될 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처음가는여행에 많이 불안했었는데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시골집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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