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직라구나에 머물렀던 김희란입니다.^^
쓰고났는데 날라갔네요...ㅎㅎㅎ
자고일어나니....벌써 오래전일인양 느껴지는건...그리워서겠지요?
호텔을 시골집에서 예약한건 아니었지만....넘넘 맘에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위치가 좀 애매하긴했지만...그게 오히려 더 휴양할수 있는 시간을 줘서.
더 좋았던것도 같구요.ㅎ
팡아만투어 오리엔탈 체엠 다 맘에 들었구요. 체엠은 제가 4시간짜리를 예약했더만...나중에는 조금 지루했습니다..그래서 모두 3시간짜리를 받나 봅니다.ㅎ하지만 모...한국에서 그리 오래 받기는 힘드니까...좋은 시간었어요.
투어나 픽업이나...차질없이 진행시켜주셔서 넘 넘 잘다녀왔구요.
차량도 넘 깨끗하고 기사분들도 좋으시고...마지막 공항 픽업기사 청년(?)분 미소도 넘넘 좋았습니다.
늘 여행계획을 저한테 미뤄놓는 저희 남편...ㅠㅠ 저보고 얘기듣고는 너무 좋은 시스템이라며 만족스러워 하네요..ㅎㅎ
하여튼 여행은 늘 아쉬움을 남기는것 같아요.
이번여행은 휴양목적이었으나....휴양도 모자라고 관광도 모자랐다는 .ㅠㅠ
다시 가야겠지요? ㅎㅎ
담에도 푸켓으로.....시골집으로....정했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건강하세여....행복하시고요 ㅎㅎ
다음에는 피피섬 ---이라며 다시 꿈꾸고 있습니다.
참..바우쳐 잃어버려 귀찮게 해드렸어요..ㅎㅎ제가 여행가면 몰 꼭 잃어버리는 스타일인지라.....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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