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엄마 모시고 해외여행이란걸 했습니다.
자유여행한다고 혼자 낑낑대면서 알아보고,예약하고,,
가격은 둘째치고 귀찮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글로 남겨서 또 물어보고,,
몇번을 그래도 계속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거에 반해서 투어,픽업등등 시골집에서 예약하고 무작정 떠났습니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너무도 좋은차가 우릴 맞이해주었고 기사님들도 서툰 한국말로 열씸히 설명해주셨지요^^
예약한거 시간 딱딱 맞추우 픽업 오시고,,데려다주시고,,
완전 감격이었습니당.
엄마랑 친구랑 셋이간거였는데 친구가 저보고 완전 계획성 투철하다고 했는데,,
다 시골집 덕분이었어요,,
덕분에 3일 즐겁게 투어하고 맛사지도 하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
처음 떠날땐 두려움반 설레임반,,또 한편으론 예약한거 잘못된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이었는데,,
다녀온지 5일이 지났는데 생각할수록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일날 저녁에 저희 공항까지 샌딩해주신분,,성함은 잘 모르겠고,,
한국말 완전 잘하시고 같이 햄버거도 먹고 공항가는내내 같이 이야기 나누었었는데,,그분한테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시골집을통해 즐거운 여행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