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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글쓴이 : 김소진     날짜 : 07-10-09 00:36     조회 : 268    
처음으로 엄마 모시고 해외여행이란걸 했습니다.
자유여행한다고 혼자 낑낑대면서 알아보고,예약하고,,
가격은 둘째치고 귀찮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글로 남겨서 또 물어보고,,
몇번을 그래도 계속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거에 반해서 투어,픽업등등 시골집에서 예약하고 무작정 떠났습니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너무도 좋은차가 우릴 맞이해주었고 기사님들도 서툰 한국말로 열씸히 설명해주셨지요^^
예약한거 시간 딱딱 맞추우 픽업 오시고,,데려다주시고,,
완전 감격이었습니당.
엄마랑 친구랑 셋이간거였는데 친구가 저보고 완전 계획성 투철하다고 했는데,,
다 시골집 덕분이었어요,,
덕분에 3일 즐겁게 투어하고 맛사지도 하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
처음 떠날땐 두려움반 설레임반,,또 한편으론 예약한거 잘못된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이었는데,,
다녀온지 5일이 지났는데 생각할수록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일날 저녁에 저희 공항까지 샌딩해주신분,,성함은 잘 모르겠고,,
한국말 완전 잘하시고 같이 햄버거도 먹고 공항가는내내 같이 이야기 나누었었는데,,그분한테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시골집을통해 즐거운 여행 하시길,,^^

아논   07-10-09 11:05
  안녕하세요?시골집을 찾아주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처음 해외 여행을 하시는분인듯 합니다..처음에는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하며 여행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되구 여행의 막바지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구 여행후에 뭔가 두고 온 듯한것을 느끼게 되는듯 합니다.두고 온듯한 그 무엇은 바로 마음일것입니다.그 맘이 바로 그리움이 되는것이구 그래서 우린 다시 여행을 계획하고 가방을 싸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논   07-10-09 11:05
  시골집의 착한 기사들로 여행이 더욱 여행의 맛을 느끼게 된듯하여 기쁘구요.언제고 다시 더욱 좋은 여행을 위하여 푸켓을 찾아주시고 시골집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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