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은미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카타비치의 풀북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체크하여 예약될수 있게 신경써주신점.. 감사합니다.
덕분에 같이간 부부한테 여기 정말 ~ 좋다라는 말 들었습니다...^*^
새벽에 전화드려 잠깨우며 투어 취소에 대해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서로가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았기에 발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저의 단어 선택이 잘못되어 오해가 발생했으므로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다행히 여행내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전화를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충전하지 안하고 아논님께 전화 드릴때만 호텔 전화를 썼습니다... 첫날 홀리에서 밧데리 충전도 되어 있지 않아서 핸드폰 충전한다고 썼다가 놓고 오는 불상사가 생겼지만... 뭐 신랑의 실수이니... 당연히 보상해 드려야하는 것이였구요... 핸드폰 랜탈비를 지불했어야하는데 그냥 온건 아닌지...
오는 내내 신경이 쓰였답니다...
같이 간 부부한테 너무너무 좋았다는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차량이 너무 좋았다는 소리도 함께요....^*^
여러가지 걸림돌이 제기되었던 여행이였지만..
그래서 더욱 더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항상 든든한 여행길잡이 시골집 아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로 인하여 혹여~ 기분이 상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내년에 찾아뵈서 소주한잔~ 사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내년에 다시 올 것을 신랑과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때가지 아논님 건강하세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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