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여행하고 돌아온 김미현입니다.
8명이 함께한 가족여행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그래도 시골집이 함께 해주셔서 아무 탈없이 다녀온것 같습니다.
Full book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홀리로 예약도와주시고
특히 메인윙보다는 브사콘에서 머물렀던것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방1개는 트윈 2개는 킹베드로 예약했는데
트윈2개를 줘서 다음날 바꿔준다고하고더니 아침에 직원들은 모른다로 일관
강력항의했더니 지붕만 보이는 방으로 바꿔 줄려고하길래 ... 그냥 트윈 2개로 지냈는데 아논께 전화해볼까 하다가 Full booking 중에 구해주신 방이고
전망이 좋아 그냥 지내기로했습니다.
공항 Pick-Up과 환타지쑈의 좌석도 골든싯중에서도 무대 정중앙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아서 저녁식사도 좀 일찍 하게되고 공항에 일찍 도착하게되더라구요
아가들이 있어서 돌아 다니기 힘드신분들은 좀 싼 호텔에서 1박 추가하셔서
좀더 쉬다가 새벽비행기 타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좀더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싶은 생각이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아가들이 있어서 제가 운전을 해주신 기사분을 제가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맘이 조금 드는데 ~ 아논님이 잘 말씀해주길 부탁드릴께요
어째튼 여러모로 너무 잘 여행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통화하면서 아논님의 얼굴이 좀 궁금했었는데 오늘 다음 카페에서 얼굴도 잠깐 뵙는데 다시한번 여유롭게 푸켓갈일이 생긴다면 아논님을 만나 감사의 말씀과 푸켓에서 생활을 엿보며 아논님과 술한잔 기울일수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잘지내시고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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