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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박자경     날짜 : 07-10-23 12:31     조회 : 408    
13일에 급하게 예약해서 17일부터 20일까지  카오락총파리조트에
 아이랑 같이 묵었던 엄마입니다.
 
 총파 리조트는 조용하고 음식도 맛있고 스텝들도 친절했습니다
 전에 아이가  인도네시아랑 푸켓에  갔었을땐  밥을 잘 먹지 않더니
 그 새 더 컸는지 , 별모양으로 만들어주는 밥이 좋았는지
 밥이랑 바미남 이랑  잘먹고  다니는곳마다 다 맛있어서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안 룸서비스도 저렴하고 해서 가족끼리 가기엔 참 좋은곳이었습니다
 밤에 애랑 자쿠지에서 음료수놓고 목욕하는 기분도 참좋았습니다.
 이야기를 했더니 애아빠도 담에 꼭같이 가고싶다고 하네요 .

 해변 옆에 이어진  식당은 바닥이 모래인데다 밤에는 벌레를쫒느라고
 짚을  태워서 그 연기랑 냄새가 어찌나 평화로왔는지 .
 밥먹으면서  아이는 갖고온 모래놀이도구로 놀고
 그 사이로 가계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돌아다니고
 어딜가나  서로 다른 좋은 냄새가 끊이질않고
 카오락에는 카오락나름의 좋은 분위기가 또 있네요
 
 몇일 머무는건  전체적으로보면 또 전혀 다른 얼굴일수는 있지만
 카오속 공원투어때도  섭외해주신 수린투어에서 좋은가이드( tony )를
 보내주시고
 다른 일행도 없는데 저희만으로도 가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화도 저렴한 번호를 가르쳐주셔서 국제전화 많이썼는데도 상당 경제적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서울은 항상 시끄럽고 미국문화위주고  일정한 틀에서 생활했다면
 잠깐 동안 여행이지만  잔잔한 일상과  부드러운 음식,좋은냄새
 거기다 자연에서 받은 힘까지  많은것을 얻은 여행이었습니다.
 지금 약간은 피곤도 하지만 아이랑 저랑 새로 힘을 얻은 여행입니다.
 
 담에 건기에 가게되면 시밀란이나  터틀코브에도 가보고 싶네요.
 
 
 제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엉성한 사진 한장 올리려했더니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랑방카페에다 올리면 될라나,, 흠,,
 (상당  컴맹이어서 걱정됩니다만 ㅎㅎ )

 
 

아논   07-10-23 13:13
  안녕하세요?아이랑 둘이하시는 여행이여서 저 나름도 걱정을 했지만 도착하셔서 통화함하고는 전혀 전화 통화할 일이 없었네요..^^푸켓엔 푸켓의 매력이..피피엔 피피의 매력이 있겠지만 카오락엔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이 분명합니다..그러나 그런 분위기가 젼혀 맞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니 여행은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진것임에 분명합니다..카오락의 그런 분위기가 두분에게 잘 맞으셨다니 다행이구요.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시구 다음에도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잇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자경   07-10-24 22:01
  회원등급미달! 사랑방에는 사진을 못올리고
포토갤러리에 올렸습니다. 잘 준비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사진은 영~ 시온찮습니다만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아논   07-10-25 10:58
  안녕하세요?사랑방엔 모든 회원들을 정회원으로 등업했는데..좋은 사진을 사랑방 회원들이 보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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