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6월달에 발리로 다녀오고 너무 실망해서
제힘으로 제손으로 자유여행을 할 수있게 도움주신 시골집에 감사드립니다.
10월13~17일까지 다녀왔던사람입니다.
여러 후기을 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꼭 저도 말씀드리고 싶은건
달러를 바꿔갈때 100달러나 50달러로 해서 가시라는 겁니다.
환율이 높게 쳐주니깐요..^^
그리고 피피섬을 가실땐 꼭 키미테를 하시라는거~~
정말 싸게 싸게 그리고 꼭 우리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굴을 한번도 본적없는 아논님께 얼마나 고맙던지
정말 시간이되면 찾아가서 푸켓을 여행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해주셔셔 감사하드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팡아만 투어...정말 그 풍경도 환상이었지만 저희가 타고 갔던 그 배의
가이드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그분들 덕택에 푸켓에 대한 기억이 더 좋게 깊게 남아있습니다. 신랑과 다시 꼭 가고 싶다고 그때에도 꼭 이 친구들과 같이 가게 해달라고 시골집사장님께 말하라고 하더군여^^
피피섬도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이것을 못보고 죽었으면(ㅜㅜ) 아마 억울해서 눈을 못감았을꺼라고 표현을 했을 정도니깐요... 물론 팡아만도 억울했을겁니다.
꼭 신랑과 다시 푸켓을 찾자고 했습니다.
푸켓이 아니더라도 코창, 시밀란 등등 너무 많은 곳이 있다는것을 알았거든요.
꼭 그때에도 이렇게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 계속 꽁짜로 이런 좋은 기회를 누린것같아서 이상하게 아논님께 죄송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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