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25~11/1 푸켓여행한 설호중 가족입니다.
태국푸켓여행의 베이스캠프 시골집을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피피행 경비행기의 인연이었지만, 정작 경비행기는 중도포기하고
배를이용했는데 우려했던 아이들은 멀쩡하고 제가 멀미예방을 너~무
한탓에 고생좀 했고 지금도 하고있다는...아마도 내생각엔 키미테를 장시간
붙여놓아서 어지러운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입니다. 담날 있을 스노클링 땜에
32시간을 붙여놓았다는...하지만 8살 아이도 와이프도 멀쩡한데...
암튼, 이것만 빼면 우리가족 푸켓여행 꽤 괜찮았죠! 시골집 덕분으로..
국어사랑 나라사랑만한 나는 우왕좌왕, 아이들은 천방지축 ㅎㅎ
푸켓! 정말 천국인것 같습니다. 저희로 인하여 고생하신 시골집에 보은코져
가까운 장래에 3가족이 푸켓을 저인망으로 싹 끌어 보겠습니다.
후기는 정리가되는데로 다음카페 푸켓시골집에 가입하고 올려보겠습니다.
여러분! 푸켓여행의 베이스캠프 시골집을 기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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