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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조기현     날짜 : 07-11-15 13:25     조회 : 373    
방콕에서 이틀 머물고 푸켓에서 3박(그레이스랜드)을 하였지요.
예약 단계에서 넘 귀챦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너무 모르니 자꾸 물어보게 되고 또 다른 새로운 질문을 드리게 되고...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제 경우는 피피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예상대로 집사람이 배멀미로 약간 고생했습니다만 중간섬에서(카이섬인가요?) 쉬면서 모두 회복되었구요..좋아하더군요.팡아만은 좀 심심했을 것 같아요.환타씨는 방콕에서 니암 씨라밋을 보았기에 감동(?)은 좀 덜 했습니다.신혼여행객 엄청 많더군요.일정에 쫓겨 헐레벌떡 집단으로 입장하는단체부부들이 한 두팀이 아니더라구요.바삐 움직이는 그들을 보며 함께 숨이 차더라구요^^

어제 공항 픽업 예약 잘 하셨냐고 호텔로 전화 주셨다고 집사람에게 전달 받았습니다.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논   07-11-16 13:16
  조기현님 잘 들어가셨군요..마지막날 연락이 없으셔서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를 드렸던것입니다..혹시 예약을 햇는데 저희들이 준비를 못했을 수도 있구 혹시 제 전화를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연락을 드렷는데요..덕분에 사모님과 통화를 했었네요..^^여기저기서 쇼핑이나 옵션으로 시간에 딱 맞추어 쇼장에 도착하여 말씀처럼 헐레벌떡 뛰어들어가는 손님들을 보면 같은 여행을 하고 같은 쇼를 보더라도 아마 느끼는 감정이 틀려지는게 바로 자유 여행의 장점이 아닐까요?도착하셔서 짧지만 이렇게 안부 인사를 주시니 감사드리구요.나중에 다시 인연이 된다면 시골집을 잊지 말아주십시요.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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