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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만의 외출 (보센을 다녀와서...리뷰)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07-12-04 17:46     조회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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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센을 다녀와서...
1) 위치는 공항에서는 약 50여분정도 소요되며, 아마도 평화로운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원하다면 추천하고 싶으나 모기 개미,..등등 자연의 산물을 싫어한다면...비추

2) 호텔 호텔이나 풍경..현재 시점 가격 대비 좋으나 단점은 식음료가 조금 비싼편(?)...
타이 음식의 경우 대략 150밧에서 +- 가격대
피자나 파스타는 220-250밧 사이
샌드위치, 햄버거는 160-200밧 사이
물론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다.

◈ 2000밧 상당의 호텔 2인 디너
(객실에 셋팅시에 추가 일인 200밧으로 수영장등에 캔들라이트 디너로도 장식 해 준다고 한다.)

3) 객실
1-베드룸은 총 30채로 수영장은 4*7미터에 메인 침실, 수영장, 주방과 함께 있는 거실이 있으며, 거실에 대형텔레비젼과 DVD를 빌릴수 있다.
2-베드룸의 경우는 총 8채로 베드룸마다 객실 번호를 가지고 있어 총 16개의 객실로 수영장은 4*9미터
3-베드룸은 총 11채로 역시 침실마다 객실 번호가 있으니 총 33객식이며, 수영장은 5*10미터이다.

아이를 동반한 경우라면 1-베드룸이라도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놓여 있는 객실을 요청하면 된다고 하니..따로 엑스트라베드를 신청 할 필요는 없다.

4) 부대시설
보센에서 즐길수 있는 부대시설은 자전거, 낚시, 그린 캐년의 18홀 미니골프, 카누가 무료 이며, 유료로는 타이 쿠킹 클라스와 로얄스파, 투어가 가능하다.

각 객실에 있는 개별 풀장이외에도 스파장이 있는 곳에 메인 커다란 수영장하나와 어린이 풀장을 갖추고 있다

◈ 로얄스파와 호수를 끼고 있는 메인 수영장
◈18홀로 이루어진 미니골프장

타이 쿠킹 클라스는 2인 이상 하루전 예약시 가능하며 일인 600밧으로 보통 3가지 세트 음식을 배울수 있다고 한다.
요리메뉴는...
세트 1 : 똠얌, 쏨땀, 꿍마캄
세트 2 : 똠얌, 텃만쁠라, 꾸어이 츠암
세트 3 : 똠카카이, 얌느아마크아, 꿍파끄라파우, 깽부얻팍텅

◈타이 쿠킹 코스

일일 투어로는 팡아만 투어나 래프팅 투어...
반나절로는 약 2-3시간이 소요되는 투어로 탐창풍이라는 땟목을 타고 동굴을 구경하는 투어 및 주변 사원 관광이 있다.
탐창풍의 경우 호텔에서 성인 800밧이며, 어린이는 400밧이나 아주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엔 갈수 없다고 한다.

호텔서비스는 글쎄...
나의 생각은 별로다...라는 평.
그러나 아논은 정말 시골사람들이라 서비스이 개념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그래도 시키면 웃으면서 다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평...

◈ 너무도 짧은 보센에서 1박을 보내고 우린 정말 내년을 기약하며 돌아왔다.


최복순   07-12-05 16:03
  아이는 이제 괜찮은가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13년만의 외출 추카드려요.. 작년 가족들과 갔던 그 여행의 설레임이 다시 느껴집니다........ 암튼 좋아보이시네요
아논   07-12-05 16:25
  처음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머무는 동안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나중에 언제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족들과 다시 찾고픈곳이더군요...두세번의 태국여행 경험이 있구 특별히 투어등에 욕심을 내지 않으면서편히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이나 가족들에겐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맑은 공기를 마시며 새벽에 호수위에서 뭉게 뭉게 피어나는 활성 안개를 보면서 참 좋은 느낌이였지요...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힘찬빠   11-06-29 11:43
오늘 한국 도착..... 즐거운 여행 .. 그러나 나의 해외 여행상  최악의 숙소 와 서비스 
아 뷰를 여행전 보았다면  보센빌라 안갔을 텐데...
보센빌라 갔다가 부부싸움하고 .... 1박 포기하고 나왔습니다.(내돈 40만원 T T). 그러나 나와야만 했음
살기위해서.. 나와서 다시 전에 묵은 홀리데이 인 으로 가니 천국 같았습니다.
3-4년 전만 해도 좋았들 듯 싶습니다, 
그런나 지금은 완전 서비스 개판입니다. 우리나라 모텔만도 못하더군요....

객실: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음.... 모기약도 없고, 에어콘은 고장나 밤새 경운기 소리를 듣고 잤음.
      쿠킹 도구 및 설거지 도구 전무.. 요청해 갔다주는데 4시간 걸림...
      방 바꿔 달랬더니 안된다함. ( 투숙객은 없는데 방이 없데요..)
    보수 안되서 부서진 나무에서 구데기와 개미가 나와 기절하는줄 알았음
    모기에게 엄청 많이 물려 한 숨도 못자고 자고 싶은 생각만 들었음 
부대시설: 카누 없어짐. 돈내고 고물자전거 배 타라함. 어린이 자전거는 없음. 낚시는 지정된 공간만 가능
      --> 치어만 드글드글, 그 외 백조배 등 사용 불가
식사:  우리나라 관광 모텔 수준..... 위생 최악, 서비스 식사는 아예 취소했음 (굶고 말지)
수영장:어린이 수영장은 없다고 봐야함. 그냥 스포츠 센터 수준
총평: 가보면 알지만 수년간 개보수 한적 없고, 직원들 수준도 너무 떨어짐. 1박에 20만원. 풀빌라를 가장한 사기임. 이제는 중국단체 관광객만 옴.(갈때까지 간듯) 온통 중국어 뿐.... 수영장 딸린 독채에서 모기와 도마뱀들이 드들거리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자전
    거타고 토속적인 시골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 아이와의 가족여행은 강하게 비추...        참고로 환불 안해준답니다. 식사도 숙박도...   
지금 태국 관광청에 항의 글 올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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