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미현님..가능하면 일찍 보내드릴려고 했는데요...여행객에게 그런 부탁을 하는게 웬지 쉽지만은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한국에 나오는 길에 직접 우체국에 들러 보냈습니다..늦었더라도 양해해주시길 바라구요..정말 귀찮은 일일수도 있구 그냥 호텔에 확인해보니 없다구 대충둘러대도 되는 일이지만 여행을 통하여 정을 이어가는 그런 시골집의 여행 모토처럼 시골집은 가능하다면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그 맘을 변치않구 일하도록 하겠씁니다...한국의 바람이 아주 찹니다..담주엔 또 따스한 푸켓에 있겠지요...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